▲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이 공개열애 전 SNS에 공개한 다정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필독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들이 공개열애 전 SNS에 공개한 다정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필독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춤으로 대동단결 ‘힛 더 스테이지’ 히또히또히또 오필독 ‘일말의 순정’, ‘엠넷의 순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와 필독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라는 손을 브이 포즈를, 필독도 살짝 브이를 하려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날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인스타에 같이 찍은 사진들 보면서 설마 했는데 ㅋㅋ 진짜였네” “너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독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필독 본인에게 확인 결과 1년째 만남은 아니고 정식으로 교제한지는 6개월 정도 됐다고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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