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동생이자 프로골퍼 손새은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게 경고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SNS캡처.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동생이자 프로골퍼 손새은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만드는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에게 경고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나은이 공개한 사진에 팬들은 응원과 호응을 보냈으나 일부 악플러들은 손나은은 물론 동생인 손새은까지 성적인 대상으로 비난하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손나은은 반복적으로 악플을 남긴 악플러를 향해 “가족까지 그렇게 욕해서 이제 속 시원하세요? 제가 싫으면 제 욕만 하세요. 말도 안 되는 말들 그만하시구요”라고 경고했다.

한편 손새은은 외모와 더불어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프로골퍼이다. 손새은은 앞서 2012년 제24회 서울시협회장배 학생골프대회 여중부 단체전에서 2위를, 제1회 SR30배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대회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