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현(20·중구 유곡동)
“할아버지, 할머니. 용돈 고맙습니다. 피아노 연습도,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근로장학생 선발됐는데 곧 팥빙수 사드릴게요.” 박소현(20·중구 유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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