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현 재난안전연구원장
▲ 최연충 울산도시공사 사장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견해와 기고를 통해 지역여론을 선도하고 있는 경상일보 오피니언난이 하반기들어 필진을 부분 개편합니다.

본보의 대표칼럼인 경상시론(18면)에는 주창희 UNIST 전기전자컴퓨터학부 교수·학술정보처장, 김동휘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장 등 6명이 새로 합류해 상반기동안 집필했던 16명의 필진과 함께 분야별 이슈와 현안을 다룹니다.

매주 수요일(19면) 게재되는 CEO칼럼에는 심재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원장과 최연충 울산도시공사 사장, 우명수 LG하우시스 울산주재임원(상무), 김문식 울산항만물류협회장이 가세해 산업계의 동향과 경제흐름을 비롯해 다양한 경제현안을 짚습니다.

▲ 우명수 LG하우시스 상무
▲ 윤범상 울산대 명예교수

전문가 기명칼럼에는 윤범상 울산대 명예교수가 새롭게 합류해 ‘윤범상의 世事雜談’을 논제로 매달 4주차 금요일(19면)에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아울러 강영환 울산대 건축학부 교수의 <건축과 여행 그리고 문화>, 안준호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세상읽기>는 변함없이 2주차와 3주차 금요일에 연재됩니다.

울산지방법원 성경희, 송승우, 배용준, 이종엽, 황승태, 이수열 부장판사가 ‘법원칼럼’과 출향인사들이 보내오는 ‘태화강’, 경상일보 독자위원들이 쓰는 ‘독자위원 칼럼’, 울산지역 현직교사들이 쓰는 ‘교단일기’, 젊은 감각으로 새상을 보는 ‘이런생각’도 필진을 부분적으로 보강해 지속 연재됩니다. 유물, 옹기, 미술, 음악, 수학, 날씨를 소재로 한 전문가 기명1000자 칼럼도 정해진 요일에 게재됩니다. 일반독자들의 정성스러운 기고도 적극 수렴(ks@ksilbo.co.kr) 합니다. 오피니언난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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