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주 시의원 간담회
울산시는 그동안 추진상황 및 도로개설의 선형이 일부 변경된 사유를 설명하고 “사업시행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도로개설 구간이 경사지인 만큼 공사 시 주민의 통행 안전과 도로 개설 완료 후 차량 통행에 따른 소음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요구했다.
문석주 의원은 울산시에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도로개설에 따른 통행 차량의 과속방지와 보행안전을 위한 과속방지턱 설치를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달천현대 I’park~천곡천간(중1-121) 도로개설’올 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2021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형중기자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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