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대책 이후 관심 더욱 높아진 수익형부동산, 배후수요 풍부해야 안정적
최근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과 가계부채 억제 등을 위해 6.19대책을 발표한 이후,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이번 부동산 대책의 중심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 등이기 때문에 부동자금이 오히려 오피스텔과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것. 그러나 오피스텔이 인기가 높다고 해서 무작정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다.
수익형부동산의 특성상 정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존재해야 공실 걱정을 덜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배후수요가 얼마만큼 확보될 수 있는지, 향후 미래가치는 얼마나 높아질 것인지 등 입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는 인근에 행정타운이나 산업단지, 대학교가 위치한 곳을 꼽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나 산업단지, 대학교 주변은 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수요가 갑자기 줄어들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이며, 미래가치 또한 뛰어난 편이다.
대표적인 예로 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세권 지구를 들 수 있다. 이곳은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대규모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재학생 및 종사자 약 1만 5천명 규모의 창원대학교 및 1,700여개사가 입주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매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창원중앙역세권 지구 업무 1-3블록에 대한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는 안정적이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1만2,183㎡ 규모에 전용면적 24~31㎡형 총 136실로 구성되며, 입주민들이 더 넓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슬라이딩도어와 인출장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데다, 창원시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창원중앙역세권 지구의 핵심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창원중앙역세권 지구 1-3블록, KTX창원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지구 내 핵심입지로 주목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는 창원 행정타운이 인접한 KTX 창원중앙역 바로 앞, 창원중앙역세권 지구의 핵심입지인 업무 1-3블록에 들어선다. 인근에는 창원대학교를 비롯해 경남도청, 경남경찰청 등의 기관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창원중앙역세권 지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특히 30만 제곱미터(약 10만여평) 규모로 조성되는 창원중앙역세권 지구에는 중심상업단지와 공원, 업무, 공공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한양대 한마음국제의료원도 계획돼 있어 향후 중앙역세권 지역의 개발은 더욱 가속화 될 예정으로, 배후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전국 곳곳으로 통하는 뛰어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KTX 창원중앙역은 지난해 서울 수서-창원중앙역 노선이 신설된데 이어 앞으로 창원중앙역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연결되는 철도노선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며, 25번국도와 남해고속도로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타입별로 ▲A타입 전용면적 24.59㎡ 72실, ▲B타입 전용면적 30.70㎡ 48실, ▲C타입 전용면적 31.22㎡ 16실 등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A타입은 상부수납공간을 비롯해 사용이 편리하고 공간효율성이 우수한 인출장이 적용되며, 세탁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서랍식 빨래건조대도 설치된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넓은 복도 폭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B타입은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워크인장, 주방에는 아일랜드장과 식탁도 설치된다. C타입의 경우, 빌트인냉장고와 측면 수납공간을 통해 주방공간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워크인 신발장과 슬라이딩 도어 및 주방 아일랜드장과 식탁도 적용된다.
특히, 최상층 세대는 복층과 테라스설계까지 도입되며, 계단 하부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해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의 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73번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