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게 오른 장바구니물가 안정을 위해 울산지역 대형마트가 신선식품 할인행사에 나섰다.

29일 메가마트 울산점은 최근 오름세를 보이는 한우 가격 안정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메가마트 영주 한우데이’를 실시하고, 영주한우 전 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 울산점·학성점도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최근 값이 크게 오른 감자, 양파, 수박 등 신선신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당도 11brix 이상의 저장수박은 1통 1만5900원에, 앙파(1.8㎏) 한 망은 2750원에, 감자(100g)는 198원에 판매한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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