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200m에서 1위를 차지한 조광희는 이진우와 함께 참가한 K-2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조현구, 이진우, 현재찬, 최용범은 K-4 200m에서 2위를 차지했고, 조현구, 김대진, 현재찬, 최용범은 K-4 10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대진은 K-1 500m에서, 박정근과 김선호는 C-2 500m와 1000m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강원 화천 화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렸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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