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고 테니스부가 제47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서 복식 3위를 차지했다. 이길운 울산여고 테니스부 감독, 정민서, 김지은, 전은영, 이지연 코치(왼쪽부터).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여고 테니스부가 ‘제47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서 복식 3위를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렸다. 울산여고 김지은(2학년)과 정민서(2학년)는 인천 석정여고(이유빈·조재영)를 꺾고 4강에 올랐지만 서울 중앙여고(한수진·소지연)에 아쉽게 패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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