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긴 가뭄끝에 울산지역에 단비가 내리자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의 한 들녘에서 농부가 촉촉하게 젖은 농경지의 농작물을 다듬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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