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과 BNK경남은행이 손잡고 울산지역 청년 무대예술전문인력을 양성한다.

BNK경남은행이 후원금과 강의실을 제공하고, 문화재단은 교육 및 실습프로그램을 담당해 공동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대상자는 지역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청년 및 전문 교육이 필요한 예술가다. 오는 9월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아, 10~11월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초청강사는 유명 조명감독과 음향감독으로 구성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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