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시의회서 릴레이 가입 캠페인
농협상호금융에서 출시한 행복이음패키지는 판매금액에 비례해 ‘아름다운 동행기금’을 조성하고 농업인에게 최대 3.0% 포인트의 추가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 증대상품이다.
윤시철 시의장은 “농촌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상품이 출시돼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시민이 동참해 어려운 농촌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은 “가입 고객이 많을수록 농민수익이 커지는 구조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릴레이 가입운동으로 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