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시대적·사회적 맥락에서 바라본 현실은 우리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내 안의 불안함을 시선에 담아 이를 밖으로 끌어내고자 했다. 상상 속 먼 미래를 그리고, 이에 공감하는 관람객과의 소통을 바라고 있다.

<작가약력>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서양화과 재학 중. 총 3회의 단체전 참여. 현재 울산대 서양화과동문전 ‘그룹 1988’(맥화랑, 12일까지) 참여 중.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10회 아시아프(ASYAAF·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 서울동대문디자인프라자) 참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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