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지역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전하동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민간어린이집 10개소 착한어린이집 단체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권명호 동구청장, 장광수 모금회 회장, 박초아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단체가입은 지난 5월 국·공립 어린이집 단체 가입, 지난주 가정어린이집 단체가입에 이어 동구 관내에서 세 번째다.

이번에 가입한 민간어린이집은 △울산해울어린이집(대표 백미영) △흰돌어린이집(대표 박윤진) △아이사랑어린이집(대표 손희숙) △남목자연어린이집(대표 김선영) △미소어린이집(대표 송은영) △꼬마성어린이집(대표 박공주) △아이예담어린이집(대표 손필자) △동그란어린이집(대표 이진아) △선재어린이집(대표 홍복연) △키즈누리어린이집(대표 남경미) 등 10곳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