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차바와 이상 기온 등의 영향으로 올해 울산지역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에 따르면 올들어 6월말까지 울산의 벼 재해보험 가입농가는 260농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5.8%(115농가) 급증했다. 가입면적도 올해 321㏊로 지난해 206㏊에서 47.4%(84㏊) 증가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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