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경상기획특집비즈니스컬처스쿨
[제7기 BCS 19강]‘남경주와 함께하는 뮤지컬 여행’ - 뮤지컬 배우 남경주“뮤지컬은 애초에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1  22:09: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 10일 CK아트홀에서 열린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제19강에서 남경주 뮤지컬 배우가 ‘남경주와 함께하는 뮤지컬 여행’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경상일보사 제7기 비즈니스컬처스쿨(BCS) 제19강 ‘남경주와 함께하는 뮤지컬 여행’ 강좌가 지난 10일 울산 C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을 맡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는 우리나라 뮤지컬의 역사와 최근 트렌드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남경주는 “연극의 본질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종교적인 행사이자 의식으로 행해진 순수예술이다”며 “그에 반해 뮤지컬은 대중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흔히 연극은 ‘플레이’, 뮤지컬은 ‘쇼’라고 불리는 차이가 거기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처음 연극으로 데뷔를 했기때문에 뮤지컬을 시작하면서 헷갈렸다. 연극과 달리 뮤지컬은 관객들을 향해 보고 노래를 부른다”며 “그러는 와중에 상대방과의 연기 감정선도 끊기게 된다. 특히 노래를 마치고 관객들의 박수를 다 받고 다시 연기를 이어가는 뮤지컬은 애초에 보여주기 위한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남경주는 최근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발전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경주는 “198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한해에 제작되는 뮤지컬 작품의 수가 불과 4편 정도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년에 250여편이 제작돼 공연되고 있다. 그런 만큼 뮤지컬의 본고장인 영국과 미국 등이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며 “하지만 뮤지컬 산업화 시대를 맞아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연계 전체가 고민해 봐야 할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icon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1/3
최근인기기사
1
‘타살의혹’ 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잠적...김광석 형 “동생 자살 안했다”
2
유플러스, 부산‧경남 지역 통신과부하로 장애 발생…복구 완료 후 원인 파악中
3
서해순, 남편 죽음 언급하며 “내가 남편의 마지막을 본 사람”…딸은 어디에?
4
중국발 미세먼지 막아준 태풍 ‘탈림’?…충격적 사진에 네티즌들 술렁
5
‘워너시티’ 워너원, 고음대결 승자는?...박우진 돌고래 초음파 고음에 ‘멤버들 초토화’
6
충주 우박 쏟아지는 모습 보니 충격…“폭우에 우박까지 내려 우왕좌왕”
7
“송수관로 파손” 창원, 성산구·의창구 전역 단수...“안내문자 왜 이제오냐” 와글와글
8
‘성추행 피소’ 김준기 “합의 받고 만졌다”...여비서 100억 요구 진실은?"
9
강경준, 장신영 아들에게 친아빠처럼 “사랑해”…참사랑꾼 모습에 훈훈
10
‘MB블랙리스트’ 김미화, 이명박 고소 뜻...신동욱 “정치인 김미화씨 응원”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