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게 된 그룹 워너원의 역대급 데뷔무대 현장 티켓이 12일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판매된다. 인터파크 캡처.

‘프로젝트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하게 된 그룹 워너원의 역대급 데뷔무대 현장 티켓이 12일 8시부터 판매된다.

이날 인터파크 측은 티켓공지를 통해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 대한 팬클럽 선예매가 오후 8시 시작된다”고 밝혔다.

팬클럽 선예매는 워너원의 팬클럽 워너블에 유료 가입한 팬들에 한해서 예매가 진행되며 먼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팬클럽 선예매는 별다른 인증절차 없이 Wanna One 공식팬클럽 가입 시 사용했던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13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워너원의 공연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며, 전석 3만3000원이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돌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무대”라며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워너원의 신곡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 예매는 안심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좌석선택 단계에서 보안문자 입력단계가 추가됐다. 보안문자 입력은 필수이며 ‘잠깐 접어두기’를 클릭하면 보안문자를 나중에 입력할 수 있다.

한편 예매를 기다리는 팬들은 “홈페이지 벌써부터 느린 것 같아”, “왜 로그인에만 시간이 이렇게 걸리냐” “아 벌써부터 느리다 느려” “다들 앱을 쓰세요 앱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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