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일본의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나를 사랑한 스님 스틸컷.

‘일본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일본의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히라 사토미가 결혼을 계획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2015년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동거설까지 나온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가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말해 결혼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자니스 소속 그룹 뉴스(NEWS)의 멤버이면서 일본 톱 배우로 일본 국민 남동생으로 불린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의 김태희’라 불리며 일본의 톱 여배우 중 한명이다. 2003년 개봉작 ‘나의 할아버지’에서 데뷔해 영화배우, 방송인,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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