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35)이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 조승현(44)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조 대표의 훈남 외모에 대해 과거 개그우먼 김지민이 했던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캡처.

배우 이시영(35)이 오는 9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예비신랑 조승현(44)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우 이시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며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라고 밝혔다.

이시영의 예비 신랑인 조 대표는 어린 시절 골프 키드였으나 골프 대신 20대 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여러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외식사업에서 골프에어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해 미국 골프웨어 브랜드 ‘일리악’을 국내에 론칭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과 조승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 이시영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재주목 받고 있다.

김지민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시영이 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할 때 매니저가 아닌 남자친구가 기다리고 있던 장면을 목격했다”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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