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희 사무국장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는 13일 신임 사무국장에 김현희 사업경영실장을 선임했다.

김 사무국장은 2005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사해 홍보업무 매니저와 전력강화팀장을 맡아 현장실무 경험을 쌓았고, 2012년 대구FC로 자리를 옮겨 홍보마케팅 업무를 해왔다.

2013년 울산 현대의 홍보마케팅팀장을 맡다 2014년 사무국장에 올랐고, 지난해부터 사업경영실장직을 맡다 1년 만에 사무국으로 복귀했다.

울산 구단은 또 선수 구성, 선발, 육성, 평가에 권한을 갖는 강화부를 전문부서로 신설해 전성우 사무국장을 강화부장으로 보임 변경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