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공 연-

△뮤지컬 ‘영웅’= 우리가 그리워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각각 6관왕을 차지하며 작풍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일 년을 뜨겁게 투영한다. 14~16일 오후 3시·7시30분.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 275·9623.

△세계비보이챔피언 익스트림크루 SHOW ‘헤이 미스터 빅’= 비보이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비보이 챔피언 익스트림크루가 출연하는 공연. 대사 없이 진행되는 넌버벌 댄스컬 공연으로, 뚱뚱한 비보이의 사랑이야기를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들려준다. 15일 오후 2시. 울주문화예술회관. 229·9500.

-전 시-

△미디어 아트 인 울산=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평면 회화, 라이트 아트(Light Art), 인터렉티브 아트(Interactive Art), 설치 미술(Installation Art) 등 빛을 매개로 한 작업부터 첨단 IT기술을 이용한 작품 등 60점. 8월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4전시장. 226·8253.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 ‘레플리카’란 이 세상 단 한 점뿐인 원작의 보존을 위해 전시 목적으로 제작한 고품질 복제작품이다. 원작과 흡사한 색채와 질감, 특유의 붓질 자국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 ‘해바라기’ ‘밤의 카페’ ‘별이 빛나는 밤’ 등 총 71점. 그림 속 가상현실체험도 가능. 10월8일까지 현대예술관 미술관. 152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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