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13일부터 지역본부 승격 20주년을 맞아 울산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울산 브랜드 쌀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올해 지역본부 승격 20주년을 맞아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울산쌀 소비촉진을 위한 ‘울산 브랜드 쌀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

행사 첫날인 13일 농협울산유통센터에서 추영근 울산농협 본부장, 김재온 농협울주군지부장, 최상식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문기 울산유통센터 지사장이 참석해 울산쌀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쌀 100t(20㎏, 5000포)을 판매 목표로 울산시, 울산농협지역본부, 두북농협, 농소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농협은 행사기간 ‘봉계황우쌀’과 ‘복조리찰메쌀’을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편, 찹쌀 1㎏을 증정한다.

추영근 울산농협 본부장은 “울산농협지역본부 20주년을 기념해 품질 좋고 밥맛 좋은 울산쌀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울산쌀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