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설을 부인한 유이와 강남이 디스패치에 포옹 장면이 포착돼 재차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강남 인스타그램 캡처.

열애설을 부인한 유이와 강남이 디스패치에 포옹 장면이 포착돼 재차 열애설에 힘을 싣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스패치가 공개한 이 두 사람의 모습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디스패치는 '정글밖에서도 연인, 유이 강남 허그&바이'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이 두 사람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사적인 만남을 갖고 헤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결정적 장면은 유이가 메시지를 보내는 듯 휴대폰을 만지더니 다시 강남이 나타난 부분이다. 재회한 두 사람은 건물 안에서 포옹을 한 뒤 다시 헤어져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이럴거면 왜 아니라고 거짓말함” “역시 디스패치” “결정적 사진” “사귀는 사이 아닌데 저러면 더 이상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날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이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강히 부인했다.

유이는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먹고 다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슬퍼요 ㅠㅠㅠㅠ 여러분!!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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