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나눔회(회장 조용수)는 지난 15일 복날을 맞아 중구 해남사 무료급식소에서 부인회(회장 배옥기)와 함께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울산나눔회 복날맞이 삼계탕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울산나눔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와 금강기계공업(회장 최일학)의 지원을 받아 지역 어르신 220명에게 삼계탕을 나눴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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