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부는 단체 3위 올라
남중부는 수원북중과 서울체중을 제치고 단체 1위에 올랐다. 여중부는 구갈중과 서울체중에 이어 단체 3위를 차지했다.
개인종목에서는 박진호(3학년)가 개인종합 3위와 철봉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김재호(3학년)는 안마와 철봉에서 1위를, 류성현(3학년)은 평행봉에서 1위, 링에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조성진(3학년)은 마루에서 2위, 도마에서 3위에 올랐다.
여중부에서는 정민영(1학년)이 마루에서 3위를 기록했다.
남고부에서는 허웅(3학년)이 안마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김봉출기자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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