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그의 연인 황하나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채널A캡처.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그의 연인 황하나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박유천과 황하나씨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다뤘다.

이날 한 패널은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첫 만남에 대해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께 지인의 소개로 서로 알게 됐다”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시간은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 패널은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결혼의 결정적인 계기가 지난해 떠들썩했던 ‘성폭행 혐의’ 사건 때문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이 패널은 “오랜 기간 재판이 진행됐고, 박유천이 겪은 정신적인 피해가 심했다. 가장 힘들 때 곁에서 황하나 씨가 지키며 각별하게 챙겨줬다고 한다”며 “그래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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