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울산고속도로 건설공사 제7공구 중.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울주군 삼남면 삼남2교 강교 거치가 18일부터 실시됐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경부고속도로를 통과하는 울주군 삼남면 삼남2교 강교 거치가 18일부터 실시됐다.

한국도로공사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오전 10시와 오후 1시, 4시부터 각 10분간 경부고속도로 본선 양방향을 전면통제한 가운데 경부선 삼남2교 강교를 거치하고 있다.

밀양~울산고속도로는 울산 울주군 청량면 삼정리~경남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 간 총연장 45.17km의 왕복 4차로 규모이며, 울산~함양고속도로(전체 144.61km) 구간 중 한곳이다.

2014년 3월 착공해 18일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며, 2020년 12월말 준공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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