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천막농성 168일, 공장정상화 투쟁 90일, 현대차 정문 끝장 노숙농성 23일만에 동진오토텍 노사가 ‘고용안정 및 경영정상화’에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금속노조에 따르면 동진오토텍 노사는 △공장가동 정상화 △현재 조합원 81명 전원 고용 보장 △현재까지 미지급된 임금을 체결과 동시에 지급 △손배가압류 등 민형사상 고소고발 상호 취하 △구속자 석방 및 선처를 위한 사측 탄원서 제출 등에 합의했다. 이날 81명 조합원 중 62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찬성 56표로 합의안을 가결시켰다. 김준호기자 김준호 kkari11@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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