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사진 왼쪽네번째)과 현대밋숀(주) 김정엽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네번째)가 ‘엔터뱅크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8일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현대밋숀(주)(대표이사 김정엽)과 ‘엔터뱅크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영업본부 최홍영 본부장은 현대밋숀을 방문해 김정엽 대표이사와 엔터뱅크원플러스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현대밋숀은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ISO9001(품질경영시스템)·ISO14001(환경경영시스템)·OHS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는 등 검증 받은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경남은행은 현대밋숀과 현대밋숀임직원에게 상품·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밋숀은 경남은행과 금융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현대밋숀과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한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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