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여름패키지 ‘23·25도씨·두드림’ 3종 선보여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호텔업계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 가운데 롯데호텔월드는 색다른 여름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호텔업계가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호텔월드는 색다른 여름을 보낼 여름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18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23도씨(℃)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 지난 4월 그랜드 오픈한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입장권 2매와 블루투스 셀카봉을 23만원(세금·봉사료 별도)에 제공한다.

‘25도씨(℃) 패키지’는 25만원에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티켓 2매 교환권과 롯데호텔월드 내 더라운지 빙수가 추가 제공된다.

23도씨·25도씨(℃) 패키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는 서울스카이를 대기나 예약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과 연인들의 선호가 높다.

또한 롯데호텔월드는 12월31일까지 명문대학교를 탐방하는 ‘두드림(Do-Dream)’ 패키지도 선보인다. 4인 가족 기준, 서울스카이 입장권 4매와 객실을 50만원에 제공한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멘토링으로 진행되는 대학탐방 프로그램은 자녀들이 꿈에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학교 탐방은 물론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는 여름패키지를 위해 지방에서 방문하는 고객 중 당일 STR 이용객에게는 5만원권 호텔상품권도 준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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