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정식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부터 '신나라레코드'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신나라레코드 캡처.

워너원의 데뷔 앨범이 19일부터 예약판매를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정식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앨범에는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될 예정이다.

앞서 예약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신나라레코드’ 등 일부 사이트에서는 워너원 앨범에 대한 어떤 정보도 게재되어 있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신나라레코드는 오후 4시께 워너원 앨범 예약판매 글을 게재했다. 신나라레코드는 앨범 자켓과 포토카드를 공개했으나 자세한 사진은 모자이크를 씌웠다.

갑작스러운 예약 판매 소식에 워너원 팬들은 의문을 나타내면서도 신나라레코드와 핫플렉스 사이트로 모여들고 있다.

앞서 워너원 팬들은 “오늘 당장 예판 시작하는 건가? 시간은?”, “시간도 발표 안하고 정보도 없어서 어리둥절하네”, “예판 시작한다는 건 좋은 소식인데 솔직히 준비가 좀 안 된 듯”, “신나라레코드에서 사야 집계에 올라가는데 신나라에 정보가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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