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는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N캡처.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인 배우 고윤이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피리얼 팰리스 서울 7층 셀레나홀에서는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ABC Studio에서 제작한 드라마 시리즈로 2005년 첫 방송 이후로 13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tvN은 세계 최초로 ‘크리미널마인드’를 리메이크해 도전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고윤은 “저와 (이)준기 형의 밀당 브로맨스가 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준기는 “사람간의 정이 연애처럼 보일수도 있고 브로맨스가 될 수도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맨스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며 “고윤 씨, 손현주 팀장님과의 브로맨스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이 출연하는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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