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19일 호계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2017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날 콘서트는 이향우 호계고 교장과 탁희종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김덕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이 패널로 참가해 학생들의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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