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로 이적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라타가 최근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SNS캡처.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로 이적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라타가 최근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모라타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달 전! 내 인생 최고의 날. 특히 당신이 최고였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모라타는 지난달 17일 베니스에서 앨리스 캄펠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모라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애정 넘치는 데이트 인증샷을 여러 장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첼시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라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첼시는 종전 모라타의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를 마친 상태이며, 메디컬 테스트 등의 세부 조건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8000만 유로(1036억 원)로 역대 스페인 국적의 선수 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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