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 근대5종팀이 제4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홍진우, 신승일 감독, 김정섭, 서대영, 조예준(왼쪽부터).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체육회 근대5종팀이 ‘제4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시체육회 근대5종팀은 남자부 4종대회에 출전했다.

김정섭은 수영, 펜싱, 육상, 사격 등 4종대회 개인전에서 LH공사의 정진화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팀은 개인전 점수를 합산하는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조예준과 김정섭은 수영, 펜싱, 레이저런(육상과 사격 복합경기) 등 계주에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렸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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