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연수원 이전 입지선정위원회가 20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입지선정을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교육청이 자체적으로 검토한 19곳의 후보지도 공개됐다.

지역별로는 언양읍 행복학교 인근 등 울주군이 6곳으로 가장 많았고, 옥동 교육연구정보원 인근 등 남구 4곳, 방어동 문현삼거리 등 동구 4곳, 정자동 옛 강동중 등 북구가 3곳, 태화동 학성여중 인근 등 중구가 2곳이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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