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7주년 기념 1탄 ‘리얼 패밀리가 떴다’편에는 송지효와 전소민의 남동생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SBS캡처.

‘런닝맨’에 송지효와 전소민의 훈남 남동생들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7주년 기념 1탄 ‘리얼 패밀리가 떴다’편에는 송지효와 전소민의 남동생이 출연한다.

이날 송지효의 ‘패밀리’로는 남동생이 출연했으며 전소민 역시 남동생을 초대했다.

송지효의 남동생은 ‘남자 송지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송지효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앞서 지난 3월에도 ‘런닝맨’에 깜짝 등장한 바 있다.

당시 누나 송지효가 밥상을 술상으로 사용한다고 폭로했던 그는 이번에는 “누나의 술버릇은 같이 춤을 추자고 하는 것”이라며 “두 시간 동안 똑같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춰야 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전소민과 함께 출연한 전소민의 남동생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배우 못지 않은 훈남 외모로 등장부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런닝맨’ 공식 몸짱 김종국은 전소민의 남동생이 등장할 때부터 완벽한 근육 몸매에 연신 감탄을 했을 정도.

전소민의 남동생은 과거 보디빌더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경력이 있는 현직 헬스 트레이너로 누나인 전소민과 함께 귀여운 ‘누나’ ‘동생’ 티셔츠를 입고 출연했으나 셔츠로도 근육질 몸매를 감추기 힘들었다.

누나를 따라 방송에 출연한 훈훈한 남동생들의 거침없는 토크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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