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시신 발견·인양
J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일행 6명과 함께 온정해변을 찾았다가 혼자 물놀이용 고무보트를 타던 중 실종됐다.
J씨는 사고지점에서 북쪽으로 500m 가량 떨어진 온정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해경에 의해 발견됐으며, 수색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이 신원을 확인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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