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발생량 등 확인
경주풍력발전단지도 방문
울산화력본부를 방문한 이 의원은 연로원별 발전량 및 단가를 체크하고 LNG 발전의 미세먼지 발생량 등을 확인한 뒤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신재생발전 업체측은 초기 투자비의 금융조달과 각종 규제가 많아 발전소 건설이 어렵고 인허가와 규제해소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풍력발전단지 등을 둘러본 이 의원은 “1988년 대체에너지법이 제정된 시기부터 현재까지 신재생 발전비중은 6.61%인데, 당장 이번 대통령 임기 내 2030년 20% 달성은 과도한 목표설정”이라고 주장하며 “신재생발전소 계획입지제도와 같은 방안을 통해 신새쟁에너지의 점진적 보급 및 확대와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이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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