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을 만끽하며 옥상바베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어

▲ 대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은 ‘보헤미안펜션’은 2017년 7월 오픈한 대천신축펜션으로 올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인기만점 대천펜션이다.

스트레스와 과로로 심신이 지쳐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훌쩍 떠나 집처럼 편안히 하룻밤 머물 수 있는 쾌적한 곳이 있다면 큰 힐링이 될 것이다.

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에 힘이 빠지기 보다는, 쨍한 여름이기에 더욱 즐겁고 짜릿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름휴가의 매력이다.

그 중에서도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는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떠나도 좋다.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모두 함께 즐기는 여름휴가철의 명소 대천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은 ‘보헤미안펜션’은 2017년 7월 오픈한 대천신축펜션으로 올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인기만점 대천펜션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 등 누구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마련된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 등 정갈한 객실과 모던한 자연주의를 표방한 인테리어와 주변의 경관이 잘 어우러져 계속 머물고 싶은 곳.

더구나 펜션에 구비된 모든 침구류는 고급호텔에서 사용하는 최고급원단으로 제작된 만큼, 부드러운 촉감이 잠자리에 예민한 이들도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투숙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매년 7월에서 8월사이는 보령시가 자랑하는 보령머드축제가 개최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즐겁고 신나는 머드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펜션,커플펜션,단체펜션 등을 찾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

그 밖에도 모처럼만의 여름휴가 동안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여름더위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무척 가깝고, 1층에는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28년간 대기업 금융기관에 근무하다 펜션을 연 펜션지기 사장님은 커피 애호가답게 투숙하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드립한 진한 커피의 맛을 제공하는 것을 낙으로 여긴다.

또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펜션 옥상에서의바비큐 파티도 노을이지는 아름다운 옥상테라스의 풍경과 함께 손꼽히는 이 곳의 큰 자랑거리. 만약 연인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 싶다면 붉은 낙조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도 좋고, 때로는 해변을 걸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다.

소중한 이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새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이 곳에서 대천 머드축제와 함께 휴가를 보내보면 어떨 까.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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