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전 피겨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정찬우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전 피겨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광의 순간 평창롤림픽d-200 문재인대통령님과 김연아선수 행사중에 대본없이 셀카요청에 찰칵응해주신 대통령님감사합니다. 당황한청와대 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됩시다. 의미있었다 내인생에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부러운 쓰리샷” “완젼 멋지세요” “부럽다...연느와 문대통령님과 사진” “출세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우는 이날 ‘G-200, 2018,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행사에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