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있다면'을 발표하는 그룹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가 뉴이스트의 복귀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손글씨 광고 선물을 준비해 화제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그룹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가 뉴이스트의 복귀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을 위해 지하철 광고 내준 기획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이 글에서 뉴이스트W의 지하철 역 광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 게재된 뉴이스트W의 광고가 담겨 있다. 광고 속에는 뉴이스트W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항상 곁에 있어줘서 늘 고마워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외에도 플레디스는 뉴이스트W 멤버들이 직접 손으로 적은 손글씨 메시지를 광고로 게재했다.

아론은 ‘러브와 나’라는 짧은 문구에 직접 하트를 그리며 문구를 꾸몄고, JR(김종현)은 ‘L.O.ㅅ.ㅌ 빛날 수 있게’라고 적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렌(최민기)은 ‘여러분 사랑에 늘 행복에 살고 있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백호(강동호)는 ‘나의 힘! 나의 L.O.ㅅ.ㅌ! 사랑해요’라고 적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뉴이스트는 원래 5인조 였으나 최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황민현이 ‘워너원’으로 데뷔하며 황민현을 제외한 4인조 유닛 ‘뉴이스트W’로 재정비했다.

한편 ‘뉴이스트W ’는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있다면'을 발표하고 이날 오후 11시 V LIVE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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