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2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더 내셔널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바이에르 뮌헨 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 공식 트위터 캡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2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더 내셔널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바이에르 뮌헨 전을 치른다.

첼시는 3-4-3 전형으로 미키 바추아이, 제레미 보가, 윌리안을 전방에 포진시켰다. 미드필드에는 마르코스 알론소, 세스크 파브레가스, 은골로 캉테, 빅터 모제스가 나섰다. 스리백은 개리 케이힐과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맡았다.

알바로 모리타는 교체 출전을 위해 벤치에서 대기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뮌헨은 4-2-3-1 전형을 펼칠 예정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해 프랭크 리베리, 토마스 뮐러,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2선에 포진시켰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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