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이 담뱃값 인하 법안 발의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신동욱 SNS 캡처.

자유한국당이 담뱃값 인하 법안 발의를 추진하는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신 총재는 26일 SNS 트위터를 통해 “한국당 ‘담뱃값 인하’ 법안 예정, 서민경제의 단비내린 꼴이고 홍준표 지지율 대어 낚은 꼴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류세도 인하하고 전기 누진세도 폐지하자 꼴이고 철밥통 공무원 증원에 된서리 내린 꼴이다”며 “세금도둑 누수현상만 막아도 공공요금 인하정책 가능한 꼴이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이 담뱃값을 4500원에서 2500원으로 2000원 내리는 내용의 ‘담뱃세 인하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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