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구청에 따르면 북구는 정부의 자동차 튜닝 산업 육성정책에 발맞춰 자동차 튜닝 복합서비스 조성 및 전문 인력양성사업을 수행, 자동차 튜닝 산업을 지역의 신성장산업으로 제시하고 자동차 튜닝 문화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청은 지난해 4월 (사)울산자동차경주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울산자동차 튜닝 문화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