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측은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폭력적 단속으로 도주하던 이주노동자들이 추락 사고에 중상을 입었다”며 “이후 폭력 단속을 은폐하고자 부상당한 이주노동자를 강제로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항의하는 이주노동자센터 활동가에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관리소장 등 책임자 사퇴와 폭력 행사자 파면 등을 요구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민주노총 측은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의 폭력적 단속으로 도주하던 이주노동자들이 추락 사고에 중상을 입었다”며 “이후 폭력 단속을 은폐하고자 부상당한 이주노동자를 강제로 다른 병원으로 옮기고, 항의하는 이주노동자센터 활동가에 폭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관리소장 등 책임자 사퇴와 폭력 행사자 파면 등을 요구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