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사무소 입구 교차로에서 11t 트럭이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인근 전신주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시소방본부 제공
26일 오전 10시55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사무소 입구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11t 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추돌 여파로 튕겨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전신주가 크게 파손됐지만 정전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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