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엑소 시우민과 워너원의 강다니엘의 출연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MBC가 새로 선보이는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초호화 라인업을 갖췄다.

MBC는 이상우,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박재정이 출연하는 ‘이불 밖은 위험해’가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흔히 ‘집돌이’라 불리는 남자 연예인들의 휴가를 지켜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유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보낼지 모르는 이들에게 특별한 취미 활동을 가진 놀이교사가 찾아오면서 집돌이들의 ‘이불 밖’ 모험을 조명한다.

특히 2017년 가장 핫한 워너원 강다니엘과 최근 정규 4집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는 엑소 시우민의 출연이 화제다. 시우민과 강다니엘이 함께 출연하는 만큼 두 아이돌이 보여줄 케미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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