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FE, 노트5(사진 제공 : 스트트버스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스트트버스폰은 지난 7일 국내 한정판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FE (갤럭시노트7 리퍼폰) 20만원대 한정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69만 9600원으로 이전 갤럭시노트7 대비 30만원 저렴한 가격에 갤럭시노트FE가 출시되었으나 리퍼폰 대비 저렴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는 회원들을 위해 고가의 사은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통신사 SK 번호이동에 한하여 20만원대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G6 20만원대, 아이폰6S 128G 10만원대, 갤럭시S7 엣지 10만원대 등의 번호이동 특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구매 시 카드 및 결합 등의 제휴할인이 없이 진행된다. 아울러 현금완납 특성상 할부 원금과 이자가 발생하지 않아 매월 통신료만 납부하면 된다.

이밖에 스트트버스폰은 여름 맞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여 통신사 SK의 경우 아이폰6 32G 0원, G5 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알뜰폰 통신사는 G6 6만원, 갤럭시 J시리즈 0원, 아이폰7 40만원대 등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회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트버스폰 관계자는 “해당 알림 서비스 및 이벤트는 고가의 사은품을 희망하지 않는 회원들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진행되었으나 성원에 힘입어 현재 다양한 공동구매와 특가 알림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부담 없이 스마트폰을 교체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트트버스폰은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의 경우 한정수량으로 진행됨에 따라 재소 소진으로 인해 조기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이번주 주말 갤럭시노트5 공시지원금이 폭발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시지원금 상향 시 할부원금 0원에 구매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트트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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