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흥사단(대표회장 정종희)은 지난 25~27일 3일간 국가보훈처에서 선정된 올해 청소년 보훈캠프 공모사업 ‘우리가 체험하는 통일과제’를 운영했다.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보훈 문화를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흥사단은 천안함 7주기를 맞아 관내 중·고등학생 70명과 함께 천암함 46용사 추모공원을 시작으로 임진각평화누리공원까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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